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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념 이야기

론뮤익(Ron Mueck) 전시 후기 (티켓 구매 꿀팁)

론뮤익(Ron Mueck) 전시는 2025년 4월 11일부터 7월 12일
(또는 7월 13일/20일까지, 안내마다 다소 차이 있음)
까지 국립현대미술관 서울관에서 개최되는 아시아 최초의 개인전이다
 

 
극사실주의 조각의 진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.
사전예약(온라인)과 현장발권 모두 가능.
입장료는 5,000원(청소년 3,000원, 어린이 무료)
여기서 꿀팁은 지하 1층가서 티켓을 구매하면 손 쉽게 구매할 수 있다.
 

 
작품 수는 많지 않으니, 각 작품 앞에서 충분히 시간을 갖고 감상할 것.

론뮤익의 대표작 ‘매스(Mass)’(거대한 두개골 설치)는 압도적이니, 인생샷 촬영도 추천.

전시 마지막에는 시를 써보는 공간이 마련되어 있으니, 감상 후 자신의 생각을 정리해보는 것도 추천


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너무도 많았다.
 
극 사실주의 작품을 보다보면 좀 소름이 돋기도 한다.
 

 
 
가까이서 자세히 계속 보고있으면 움직이거나 말을 걸 것 같다.
 
압도적인 사이즈에 다들 사진 찍기 여념이 없다.
 

 

  
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너무도 많았다.
 
 

 
 
 5전시실에 이어 6전시실로 가면 작품 몇점이 더 있고, 작품 제작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도 시청할 수 있다.
 
진짜 40분 소요...

 
들어가자마자 큰 배와 함께 멋진 작품이 우릴 지그시 쳐다보고 있다.
 
너무 극사실주의라 알몸인 작품이 야하다기보다 움직일 것 같다.
 

심의 자체 검열

 
전시 작품 중 압도적으로 줄이 길었던, 아래 전시물
 
엄청 어두운 전시관 안에 사람 얼굴이 조명을 받아 저렇게 무서운 표정을 짓고 있다.
 

 
이곳은 작품 제작 촬영 영상.
1시간 정도 여유가 있다면 가서 봐도 좋을 것 같다.
 
작품 만드는데 얼마나 많은 공이 들어가는지 잘 보여주는 영상이었다.
 

 
 

  • 관람 시간: 월, 화, 목, 금, 일 10:00~18:00 / 수, 토 10:00~21:00(야간 개장)
  • 관람객이 가장 많은 시간은 오후 2시 이후. 여유롭게 관람하려면 오픈 시간(10시)이나 저녁 늦게 방문하는 것이 좋음
  • 특히 6전시실은 인기 작품이 많아 기본 20분 이상 대기할 수 있으니, 먼저 방문하는 것을 추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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